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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가 지난 5월 2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인기 세미나로 자리매김 중인 이 세미나는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SUTURE의 모든 것을 알려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봉합술에 대한 총 정리를 시작으로 술식, 부위별 봉합 방법에 대한 적용법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 보존술 등 술식에 따른 봉합술에 대해 다뤘다.
또한 조인우(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패컬티로 나서 실습을 어려워하는 참석자들에게 멘토로서 도움을 줬으며,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봉합 술식 노하우도 공유했다.
특히 베스트셀러 'Back to the suture' 저자인 박정철 교수가 연자로 나선 만큼 참석자 중에서는 "이미 발간된 저서를 읽고 세미나에 참석해 궁금했던 부분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이 전해졌다.
더불어 패컬티가 적극적으로 실습을 도와주고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기 전에 먼저 다가와 보다 편하고 쉽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는 임플란트 및 치주 수술의 기본인 SUTURE 테크닉이라는 특정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코스다.
특히 SUTURE라는 기본 술식에 임플란트를 접하는 핸즈온 시간을 추가해 수많은 타 임플란트 연수회와는 차별된 특성으로 세미나 시작 전부터 주목받았으며, 이번 세미나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세미나로 성황리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