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한국여류화가협회 자선전시회 후원

조세일보 | 이승호 기자 2016.06.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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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은 한국여류화가협회(이사장 강승애)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인사동 갤러리미술세계 전관에서 자선전으로 열리는 '제44회 정기전시회'를 후원한다.

'풍요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68명의 한국여류화가협회 소속 여류 작가들이 참여하며, 1호 작품 판매수익금은 노인복지관과 양로원에 기부된다.

한국여류화가협회 강승애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주위 사람을 존중하며 돌아보는 넉넉한 마음을 담아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그림들로 이번 정기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사회와 미술계에 풍요로운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병원그룹, 한국여류화가협회 자선전시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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