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 기업에 원스탑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드파트너스(대표 : 조성준)는 오는 12일 오전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품에 대한 통관절차 및 FDA의 역할과 주의사항, 한미간 원활한 무역흐름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국의 FDA 관련 전문 변호사와 미국 통관사의 대표관세사, 그리고 한국의 대형관세법인 소속 관세사가 함께 토론하고 신청자에게는 1대1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코드파트너스 조성준 대표는 아시아와 실리콘 벨리의 유망한 벤처들을 서로 이어주는 벤처투자전문회사(VC) 포메이션 그룹(Formation Group)의 기업투자 전문가다.
뉴욕의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멕킨지 컨설팅회사(McKinsey & Company, New Jersey)의 컨설턴트 경력을 가진 조 대표는 미국 진출기업이 겪는 FDA 규제준수, 통관, 운송, 법적 검토 및 미국 내 유통 등 복잡한 단계를 서로 묶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올해 초 코드파트너스를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