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분양보다 20%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 개시
지역주택조합이란 지역의 주민들이 구성원이 되어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주도의 주택마련 사업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일반적인 재개발, 재건축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도시정비사업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지역주민의 주택매수의사를 바탕으로 주택자금만 제공한 조합원을 통해 사업이 진행된다.
즉, 지역주택조합은 개인이 본인의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하는 조합으로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 소유자인 세대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ㅁ 리스크 없는 All바른 프리미엄 보장된 “인천 만수역지역 주택조합사업”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잘 살펴봐야 할 것은 그 사업이 얼마나 리스크를 해소한 사업인가 하는 것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토지확보, 조합원 모집, 인허가 사항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토지를 100% 확보했는가 여부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 80%이상의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야 하며, 사업계획승인을 받으려면 토지 소유권의 95% 이상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토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조합설립인가나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못해 사업이 무기한 늘어질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주택을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을 받을 수 있지만 토지확보 등 사업의 리스크를 제거한 안정적인 사업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따라서 주변시세대비 15~20%까지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지역주택조합을 선택할 때에는 사업이 토지확보 등 리스크를 얼마나 해소했는 가를 눈여겨 봐야 한다는 조언이다.
ㅁ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 만수역 초역세권 갖춘 주택조합사업
최근 지역주택조합의 리스크를 깨끗하게 없앤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있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문일여고 부지를 사업부지로 하면서, 2016년 7월 30일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인 만수역과 남동구청역에서 도보 5분거리 이내에 위치한 '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가 그 주인공.
'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는 '만수역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사업지인 문일여고부지를 이미 100% 토지계약 완료해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인 토지확보문제를 완전히 해소했다.
또 100% 토지확보에 맞춰 조합원 분담금을 확정공급가로 하여 토지매입비나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한 조합원의 추가분담금이 전혀 없도록 했다. 이로 인해 일반분양사업이나 다름없는 안정적인 구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 인천 문일여고부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도시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곳이라 인허가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곳이어서 사업의 안정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ㅁ 7년만의 신규공급, 중소형 평형으로 지역니즈에 적합한 평형공급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남동구 만수동은 인천광역시 평균 주택보급률 102.1%에 못미치는 97.2%에 불과하고 최근 7년간 신규로 공급된 아파트가 없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랜드마크인 문일여고부지에 실용적인 중소형평형 위주로 800 여세대의 아파트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그리고 이 사업의 시공사인 남광토건은 시공능력 평가액만 1조5000억원인 국내 30위권 이내 우량시공사가로 재무상태가 탄탄해 시공사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ㅁ 만수역남광하우스토리, 7월 중순 오픈예정
7월 중순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인 이 사업은 일주일간 사전수요조사만 했을 뿐인데, 오랜시간 문일여고부지 아파트 신규공급을 기다려온 대기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곧있을 사전청약을 준비하고 있는 추진위원회 박우식 추진위원장은 “오히려 사전청약열기가 과열돼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적어질까 걱정할 정도로 호응이 좋은 상황”이라며 “지역주택조합의 모든 리스크를 사전에 해결한 'All바른 프리미엄' 인천만수역지역 주택조합사업의 성공을 기대해본다”고 얘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