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는 임대수익률이 은행수신금리보다 2~3배 가량 높고 달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또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중장년 세대들이 노후를 대비해 상가를 장만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하지만 상가도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항상 존재한다.
상가를 선택하기 전에 입지뿐만 아니라 배후수요, 고객흡입력, 주변시세, 공실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특히 신도시나 뉴타운 등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상가들은 향후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으므로 상권 형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겸비한 신축 상가들이 속속 눈에 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는 단지 내 상가의 장점과 스트리트상가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가는 66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풍부한 고정수요를 품을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고정수요가 항상 존재, 불황에도 내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는 단지 뿐만 아니라 외부수요도 흡수할 수 있도록 점포들을 대로변에 배치한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는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해 있어 보행자의 시야에 들어오기 유리하다.
세종시의 전체상업용지비율이 약2.1%로 매우 낮은편에 속한다. 특히, 개발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1-1생활권은 공원과 주거용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상업시설은 찾아보기 조차 어렵다.
1-1생활권 상업시설의 부족현상이 오히려 투자자 및 상인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나 상인입장에서는 경쟁점포가 상대적으로 적어지면서 불필요한 경쟁을 줄일 수 있고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1-1생활권 상가들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자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줄여주는 계약조건도(계약금10%, 중도금40%중 30%무이자)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