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떠나면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를 맞거나 강과 바다에서 물에 들어가야 할 때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와 같은 기기를 어떻게 안전하게 보관해야 할 지 참으로 난감할 때가 많다.
캠핑용품 전문업체 뉴트(대표 강진우)는 방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 줄 아웃도어 및 방수가방 전문 브랜드 '오버보드' 브랜드로, 방수백팩, 방수 웨이스트팩, 방수더플백 등 신제품 1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버보드는 방수 가방 전문기업으로 방수 케이스, 휴대폰 방수 팩, 태블릿 방수 팩, 노트북 방수 팩, 카메라 방수 팩, 방수 힙색, 방수 배낭, 방수 크로스백, 방수 더플백, 방수 파우치 등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을 갖춘 75가지 이상의 완전 방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방수 제품은 미국 호주 캐나다 러시아 유럽 등 70여 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12리터와 45리터 방수 백팩과 3리터와 6리터 방수 웨이스트백, 60리터와 130리터 방수 더플백 등이다. 이와함께 20리터 방수 드라이튜브백과 30리터 방수 아이스쿨러백 1, 방수 카메라 악세서리백, 방수 암팩, 방수 메신저백, Busch and Müller방수 LED 라이트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도 내놓았다. 뉴트는 지속적으로 신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오버보드 신제품에는 극한의 상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가볍고 튼튼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재질의 원단을 포함하여 강한 재질의 원단이 사용되었다. 또 오버보드만의 기술력인 고주파 접합 방식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오버보드의 전 제품은 체계적 방수등급과 함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생산되는 제품으로 수상레저용 백팩 뿐만 아니라 익스트림 스포츠 백팩, 아웃도어 백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