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가 3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화재 관계자에 따르면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의 고품격 산모교실이다.
삼성화재 고객패널의 건의로 지난 2013년 7월 시작된 이 행사는 3년간 1만5000여명의 예비 엄마들이 응모를 했다. 평균 참가 경쟁률은 3:1이다.
서울뿐 아니라 수원, 대전, 부산 등에서도 행사를 열어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 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예비 엄마들은 "전문의가 임신∙출산 관련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유용했다"며 "강의내용, 도시락, 기념품, 미니 화분, 경품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말했다.
고기호 삼성화재 마케팅 기획 파트장은 "예비 엄마들이 건강한 임신기간을 보내는데 이 행사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존중한 자녀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는 블로그를 통해 일정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