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김포세무서에서 열린 '음주운절 근절 및 준법·청렴세정 확립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장세헌 김포세무서장이 음주운전은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세무서(서장 장세헌)는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및 준법·청렴 세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공직윤리 확립과 하반기 추진업무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마련된 자리.
참여 직원들은 국세청 개청 제50주년 및 준법·청렴 문화정착의 원년을 맞아 국가공무원법, 청탁방지법, 국세청 공무원행동강령 등 제반 법령을 준수할 것과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이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서장은 오늘 결의가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직원, 조직에 피해를 주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10일 본청에서 열린 전국 관서장 회의에서 논의된 청탁방지법 등의 내용을 전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차질 없는 하반기 추진업무 집행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