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내를 포함, 미국, 중국, 스페인, 호주, 싱가폴, 브라질 등 7개 국가에서 출시돼 거래 건수 1억 건을 달성했다. 현재 전 세계 440개 이상의 주요 은행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유니온 페이, 마스터 카드, 비자 등 주요 카드사, 그리고 알리 페이 등과 협력 중이다.
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온라인 결제, ATM 입출금, 교통카드, 멤버십,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의 경우 통합 400만 장의 멤버십 카드가 등록됐다.
특히 올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국내 누적 거래 금액 2조 원 중 25%인 약 5천억 원을 차지했으며 등록한 카드 수는 1100만 개를 넘어섰다.
기존 온라인 결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번거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삼성 페이는 지문 인증 한 번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어서 편의성과 안전성이 탁월하다.
더욱이 대부분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 결제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8월22부터 말일까지 10일간 응모자 중 365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300만원, 5명), 주유권(50만원, 60명), 편의점 이용권(1만원, 3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1주년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samsung-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