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중형 SUV 쏘렌토를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해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년형 쏘렌토에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있는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으로 안전·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디자인에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와 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동급 최고 공간과 초고장력 강판 53%적용, 자동차안전도평가 1등급 등 격이 다른 안전성을 확보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급이 다른 SUV”라며 “더욱 고급화된 스타일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2017 쏘렌토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