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세무사 제도 창설 55주년 기념식'에서 백운찬 회장은 최근 해임된 임원들에 의해 제기된 해임효력정지가처분소송을 언급하며 "1만2000여 회원 모두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에도 1분1초가 아까운 시기에 이렇게 발목을 잡는 행위는 안타깝다"며 "과거의 반복과 갈등을 불사르는 화합의 용광로를 회원들이 다시 한번 달궈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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