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회계투명성 제고 위한 감사위원회의 책임' 포럼 성료

◆…포럼 시작에 앞서 축사를 전하는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사진=삼일회계법인 제공]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3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본 포럼을 통해 국내 주요기업 감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박기태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삼일 감사위원회센터는 한국의 향후 기업지배구조의 청사진을 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이석란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 국내 주요 상장법인 감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