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
아파트ㆍ오피스텔 869가구 분양...주말 1만8천명 방문
아파트 28일(수) 1순위, 오피스텔 23일(금)~25일(일) 청약 접수 진행
지난 여름 100년만의 폭염에도 꺽일줄 몰랐던 분양열기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벌써 들썩이고 있다.
이번 가을성수기에 제일 먼저 문을 연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에 지난 주말 1만8000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수기의 시작을 알렸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280가구, 74㎡ 38가구, 76㎡ 38가구, 78㎡ 38가구, 84㎡ 38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6㎡ 427실로 이뤄졌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90% 이상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환경은 1호선 독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 7월 금천IC에서 서초 선암IC를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1단계 구간이 개통되어 강남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내년에는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착공 예정이다. 향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개설 예정인 신독산역(가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아파트는 9월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6일(목)에 발표되며, 계약은 10월 11일(화)~1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3일(금)~25일(일) 3일간 청약접수를 받고 27일(화)부터 28일(수)일까지 이틀간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