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인근에 대형공원이 있으면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가와 휴식, 가벼운 운동 등을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시간을 절약해 준다. 또 대형공원 조성 자체가 흔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입지 때문에 영구적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서다.
한 정보업체에서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전세 세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집을 구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조건으로 근린공원이나 수변공원이 인접한 주거 환경이 전체의 62.3% 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하남시에 대형 덕풍공원 가까이 들어서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월 분양을 앞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10만㎡의 덕풍공원과 단지가 연결될 예정으로 운동 및 휴식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전체 5개 동, 총 383가구, 전용 59㎡ 소형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특히 풍산동, 신장동과 더불어 하남시 주거선호지역인 덕풍동 내 10년만에 공급되는 전 세대 전용 59㎡ 일반공급이며, 대한토지신탁 시행으로 사업의 안정성까지 갖추어 지역 내에서 관심이 높은 사업지다.
사통팔달 교통여건도 갖췄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생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종로, 광화문 등으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환승하는 경우에는 잠실 및 강남권 이동도 수월해진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 하남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가까이 덕풍초,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교육여건이 좋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근으로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덕풍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에 코스트코, 강동구에 이케아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이 한창이고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도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이 밖에 인근 현안도시개발구역과 강동첨단업무단지 등이 조성되기 때문에 개발호재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3룸(Room)구조로 소형아파트지만 신혼부부 및 3인 이상 가구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59B타입의 침실은 이면개방형 구조에 맞통풍 설계를 반영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제공으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