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의 한 매장 야경...회사 제공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프랜차이즈 IR쇼'에 참가
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 (대표 임철준)이 29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해외 동포 경제인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리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떡담은 기간 중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IR쇼에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IR쇼를 통해 각 기업들은 기업 소개를 펼치며 상담부스를 마련한 기업의 경우 프리젠테이션 후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게 된다.
떡담은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상담부스를 마련, 기업 발표와 함께 해외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지며 해외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떡담 관계자는 “떡담이 국내에서 답례떡과 다양한 떡으로 브랜드 명성을 쌓고 있는 만큼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해보고자 이번 세계한상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국내산 쌀로 만든 다양하면서도 건강한 떡 브랜드라는 점을 어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