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는 견본주택 개관 3일간 총 5만 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어 성공적인 청약 마감이 이미 예견돼 있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979가구 모집(특별공급 325가구 제외)에 무려 8660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8.85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기타경기)에서 1749명이 몰리며 31.43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 청약 경쟁률은 전용 79㎡ 9.9대 1, 전용 84A㎡ 10.94대 1, 전용 84B㎡ 6.6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15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1304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세부 가구 수는 79㎡ 94가구 84㎡(AB타입) 1210가구로 전 주택형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의 당첨자 발표는 26일(수)이며 계약은 다음달 1일(화)부터 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한데는 5베이안방 룸테라스 등의 특화된 상품설계와 다산신도시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점,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서울 잠실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요건 등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