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마이 373(이태원동 373번지)에 위치한 2호점은 지난 6월 문을 연 이태원로 마이스윗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전용공간으로 600년 전통 프리미엄 필스너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홍석천이 개발한 멕시칸 식 요리를 선보인다.
호점은 오래된 한옥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하얀색 벽면을 바탕으로 검정색 철제 소재와 빨간색 로고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로 주변의 다른 매장들과 차별화했다.
방문객들은 옛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최상의 스텔라 생맥주와 함께 멕시칸 식 부리토 볼과 피자도 즐길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 원하는 문구를 전용잔 챌리스에 음각으로 새겨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9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며 세계 4대 맥주로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필스너 맥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