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지혜 <사진: SBS '런닝맨'>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지혜가 끈기있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지혜가 아바타 레이스에 참여했다.
이날 유재석과 한 팀이 된 서지혜는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욱'하는 성격을 보여줘 멤버들의 놀림감이 됐다.
서지혜가 미션에 실패하자 유재석은 "화가 많은데 이해는 못한다", "의욕은 많은데 게임은 못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욱지혜', '홧병'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서지혜는 끝까지 승부욕을 감추지 못했고 최종 벌칙자를 찾는 과정에서도 전기 충격을 가까스로 참아내 벌칙 면제 기회를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