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득 딸 장시호 <사진: 채널A 캡처>
청와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 씨의 언니 최순득(64) 씨의 딸 장시호가 연예계에서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한 연예 매체는 최순실의 조카인 장 씨가 다수의 톱스타 남자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아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씨는 가수 L이 운영하는 요식업체에 자주 나타났으며 이곳에서 여러 명의 스타들과 어울렸다.
장 씨와 친분을 쌓은 연예인 중에는 톱가수들은 물론 인기 가수 겸 연기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인들에게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을 뿐 이모 최순실이나 엄마 최순득에 대해 자세한 언급한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장시호가 연예계 일을 하면서 CF감독 차은택 씨와 인연을 맺었고 최순실과 차은택 사이의 연결고리를 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최순실은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