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세브란스병원은 총 2880억원을 투입해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짓는 종합병원으로, 공사가 완공되면 용인시 일대 전문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종합병원으로써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향후 입구유입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공사 재개 조건으로 역북동 도시개발사업의 용도지역변경과 동백동 도시첨단산업 단지의 개발을 연계하는 협조까지 요청해놓는 등 많은 개발호재들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GS건설이 용인시 동백일대에 공급하는 '스프링카운티자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피링카운티자이'는 동백역세권입지는 물론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과 바로 인접해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에너지절감시스템도 제공될 계획이며, Xi-Smart 스위치를 통해 조명, 대기전력제어 및 실시간 전력량 모니터링, 디지털 온도조절 등이 가능하고 현관에서는 일괄제어 스위치를 통해 조명을 한번에 끌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세대 내부에는 창호형 자연환기 키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오늘 3일을 시작으로 4일까지 2일간 견본주택에서 공개청약접수를 받으며, 5일 당첨자발표, 6일 추첨, 7일부터 8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