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본죽
11월 22일 지구촌 어린이 돕기 위한 바자회 개최...전액 기부 예정
19일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진행…2300포기 쪽방촌에 전달 예정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인호)과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 본아이에프 본사 앞에서 '제7회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행복나눔 바자회는 본죽 임직원과 가맹점, 협력사,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기부 축제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갑작스럽게 부모를 잃고 힘겹게 생활하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부모를 잃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본아이에프 임직원 약 100명을 비롯해 본사랑 직원,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본사모 회원, 협력사 직원 등 총 120명이 참여했다. 협력사와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생필품 판매는 물론, 음식 먹거리존을 운영해 잡곡, 장류, 반찬류 등 먹거리들도 저렴하게 판매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매년 진행되는 행복나눔 바자회에 올해도 많은 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아낌없이 나누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본죽과 본사랑은 지난 19일 제7회 행복나눔 바자회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진행했다. 본아이에프 임직원 및 본사모 회원 100명이 참석해 23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연말 동대문 쪽방촌 어르신을 비롯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