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지원 사업’ 활동 모습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선정해 48회 걸쳐 매주 약 100그릇의 본죽 지원
오는 21일까지 본죽 지원 사업 참여 기관 접수
본죽(대표 김철호)의 사회공헌활동 사단법인 ‘본사랑’이 2015년 본죽 지원 사업을 함께할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본죽 지원 사업은 독거 노인과 장애, 저소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심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 총 48회에 걸쳐 죽을 지원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약 100그릇의 죽을 제공할 계획이며 죽은 선정된 각 기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법인·시설 설립(설치) 허가증,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중 한 가지의 사본 1부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고 선정 기관은 오는 26일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죽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본죽은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죽’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부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공동운명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죽의 사회공헌활동 사단법인 ‘본사랑’은 2009년부터 국내 사회복지기관과 해외에 분말 형태의 죽을 지원하는 영양급식사업과 장애아동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아동청소년복지사업, 해외아동결연과 개발사업 등 지역사회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