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청약과 전매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아파트 투자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으며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상가는 인기 투자처로 급부상했으며 실제로 부동산114의 조사 결과 올 7월 기준 상가의 임대수익률은 6%대로 이는 2015년 1월~11월 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의 세 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가투자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보다 신중한 투자 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상가는 입지조건에 따라 가치와 수익성이 좌우되는 상품인 만큼 가시성과 접근성, 주변 배후수요에 지대한 영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에 세종시 3-3생활권 C5-1,2 블록에 자리한 '세종법조타운'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지면적 3347㎡, 연면적 23,626.84㎡,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해당 세종시상가는 세종지방법원 및 세종지방검찰청이 자리하는 BRT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법원과 검찰청 근무수요를 고정 상가이용객으로 흡수할 수 있다.
한양수자인, 모아미래도, 중흥S클래스 등 상가 주변 약 2만여 세대가 존재하고 있으며 법원과 검찰청 외 첨단산업단지와 기타 국책연구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약 1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추가 확보하고 있다.
'세종법조타운' 내에는 식음료 매장에서부터 병?의원, 교육기관 등 다양한 업종이 자리하며, 세종지방법원, 세종지방검찰청과 맞닿아있는 입지 특성상 법조타운 유관업체 또한 다수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본 세종시상가의 분양가는 3.3㎡당 560만원대부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