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1.5L 페트를 활용한 '나눔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 전달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지난 30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나눔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롯데칠성음료를 대표해 이동진 경영지원부문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나눔저금통'에 담긴 약 9백만원을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1.5L페트를 활용해 만든 '나눔저금통' 약 150개를 본사, 지점, 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비치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모금활동을 펼쳐 왔다.
이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어울림 김장나눔', '군부대 제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