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나 주식과 같은 전통적 투자 대상이 아닌 부동산에 투자하는 대체투자의 명쾌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부동산 간접투자 및 위험관리'라는 주제로 제22회 주말 정례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투자신탁운용 김영진 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연에서는 '대체투자가 무엇인지, 대체투자를 왜 하는지, 부동산 투자와 위험관리 Know-How' 등 투자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간접투자 상품인 부동산 펀드와 리츠 투자법 그리고 투자 시점 및 위험관리에 대해 들을 수 있다.
해당 강좌는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16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며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