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사진: JTBC>
'썰전' 유시민의 탄핵 결과 예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시민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9일 실시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방송에서 유시민은 "탄핵안이 가결될 가능성 90% 이상"이라는 전원책의 말에 동의하며 "탄핵 인용부터 60일 이내에 차기 대통령선거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이어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직무정지'를 원하고 있다"며 "이 원칙에 입각해 탄핵으로 가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찬반 명단 공개',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고' 등의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