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투자,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새로 등록

조세일보 | 박지환 기자 2016.12.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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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0일 이안투자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신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는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오마이컴퍼니,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와이크라우드펀딩,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KTB증권, 펀딩포유, 우리종합금융 등 기존 13개사를 포함해 총 14개사가 됐다.

이안투자는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안전한 투자 상황을 구축하고,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금융투자업 중 투자중개업자의 한 유형으로 고객자산을 직접 수탁하거나 운용하지 않고 발행회사와 투자자 사이에서 증권을 단순 중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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