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의 교육용 완구 헬로카봇펜과 터닝메카드 퓨처북세트. 사진=토이트론 제공
토이트론, 교육완구 '리틀 퓨처북' '퓨처북' 시리즈
교육용 완구 전문회사인 토이트론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주는 '리틀 퓨처북' '퓨처북' 시리즈 신제품을 내놓았다고 22일 밝혔다.
토이트론은 지금까지 22만 명이 선택한 국민 육아 펜, 뽀로로 펜의 발화 유도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뽀로로 펜 red'를 새롭게 출시했다. 영유아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00개의 어휘 습득은 물론이고, 뽀로로가 직접 “이게 뭐야?, 이게 뭘까?”하는 질문으로 말하기를 유도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아이의 말문을 틔우는 효과를 배가시킨 제품이다.
이와 함께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을 리틀 퓨처북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기 로봇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맞춤형 교육 완구이다.
펜 하나로 한글,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까지도 익힐 수 있으며, 과학, 수학, 예체능 등 다양한 창의적 융합 교육 콘텐츠를 담은 '말하는 스팀북', 헬로 카봇 캐릭터들과 함께 인지 놀이를 할 수 있는 '말하는 캐릭터북', 듣고, 쓰고, 읽는 스토리북인 '말하는 쓰기북'까지 3권의 책으로 두뇌 발달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 글자 쓰기, 글 읽기, 집중력, 듣기 능력, 생활 지식, 음악 상식, 구구단, 영어단어, 중국어 동요와 영어 동요를 포함한 20곡의 동요가 수록되어 놀이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변신 로봇의 특성을 살린 헬로 카봇 펜의 미니카 합체 모드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 높여주고 있다.
토이트론은 디즈니 <겨울왕국>, <도리를 찾아서> 등 디즈니 퓨처북 시리즈와 직접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스터디 퓨처북 시리즈 등 30여 종의 퓨처북에 이어 <터닝메카드w> 퓨처북을 출시했다.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애니 극장, 실감 나는 배틀 사운드를 통해 스토리를 이해하는 독해력과 어려운 단어 뜻풀이를 통한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백화점, 아동완구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