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7 시리즈. 사진 = BMW 제공
BMW그룹은 30일 BMW7시리즈가 2016년 '월드 카 어워드' 및 '베스트 카' 수상 차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BMW i8. 사진 = BMW 제공
또한, BMW i8은 올해 2년 연속 '올해의 엔진'에, 인도 타임즈지에서는 '올해의 기술' 부문 수상 모델로, 독일 자동차 전문지에서도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독자 투표 결과 신차 BMW M2 쿠페가 3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된 고성능 '올해의 스포츠카'상을 '스포트 아우토' 자동차 전문 잡지의 독자들이 뽑은 2016년 가장 스포티한 차로 선정되는 등 출시 후 곧바로 1위로 직행하였다
이 외에도 '2016 베스트 카'. BMW 5시리즈는 6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BMW 모델 전반의 동력 장치가 '가장 혁신적인 내연 기관 엔진'에 수상하는 등 모델 전반에서 잔존 가치 및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도 최상위권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BMW7시리즈 및 BMW i8 모델은 세계 최고의 차량으로 괄목할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차량전반에서 질, 디자인, 기술 혁신, 지능형 커넥티비티 및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 2016년 전 세계 50여개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