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송은이, 김숙을 모델로 광동 우엉차 스페셜 에디션 라벨을 제작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의 광동 우엉차가 지난 해 '송은이, 김숙의 팟캐스트'에서 언급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송은이, 김숙의 팟캐스트' 비밀보장 코너에서 고민을 상담하던 김숙이 우엉차가 언급되자 직접 광동제약에 전화를 걸어 “광동 우엉차의 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광고 패러디를 선보여 포털 검색 데이터 분석에서 높은 검색 빈도를 보였다.
이러한 호응에 따라 실제 광동제약은 송은이, 김숙을 모델로 광동 우엉차 스페셜 에디션 라벨을 제작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우엉차는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 많은 여성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방송을 보니 두 진행자가 광동 우엉차의 장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 제품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광동 우엉차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영상을 공유하면 공개방송 초대권·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SNS에 광동 우엉차 인증샷을 올리면 하루에 150명 씩 총 105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2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국산 100% 볶은 우엉과 식품첨가물 무첨가로 우엉차 고유의 풍미와 뿌리채소의 건강함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