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 이하 남부발전)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소외이웃에 따뜻한 설 선물을 전달했다.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내 6개 기관에 5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남구종합복지관에서 성인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음식 만들기와 지역 어르신 100분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외롭게 설을 맞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양육 가정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구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 후원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남부발전 윤종근 사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날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소외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돌봄활동을 실천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대표에너지 공기업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4년 부산 남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저소득 이웃과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차 지원, 노후 주거환경개선지원, 복지사각지대 긴급생계 지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과 교감을 나누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