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홍파복지원과 자매결연 체결

조세일보 | 안미나 기자 2005.03.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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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세관장 이홍로)은 11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홍파복지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매월 성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홍파 복지원은 쉼터요양원(중증 장애아동)과 맹인대린원, 노인복지시설인 홍파양로원, 직업재활시설인 대린직업훈련원으로 구성돼 있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 홍파복지원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서 이홍로 서울세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굳건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해 온 복지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서울세관은 현재 꽃동네, 성심원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매월 정기적으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세관, 홍파복지원과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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