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간단히 부착하면 와이파이로 연결되며 135° 화각의 카메라는 넓은 공간을 촬영할 수 있어 사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움직이는 물체 감지 시에는 문자로 알려주는 침입탐지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200만 화소(Full HD급)로 촬영된 동영상을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침입자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CCTV를 가져가더라도 CCTV 훼손 시점까지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저장하는 클라우드 서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적용해 안전한 영상 보관이 가능하며 고객이 일정기간 영상을 보관하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24시간이 지난 영상은 삭제된다.
현재 판매되는 대다수 CCTV 제품들은 촬영 영상을 카메라 내 메모리에 보관하거나 특정 상황에만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하기 때문에 메모리가 없어질 경우 영상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와이파이 단절 시애도 12시간 정도의 촬영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내장 메모리(5G)에 외장 메모리도 32G를 추가할 수 있어 최대 37G까지 카메라에 저장이 가능하다.
패키지로 제공되는 센서는 동작감지, 연기감지, 문 열림 감지, 일산화탄소 감지, 온·습도 확인의 5종으로 각 센서와 카메라의 침입감지 기능은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람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공식 홈페이지(www.tviewsense.com)를 통해 서비스 가입 및 개인설정 관리가 가능하며 모바일 앱에서도 실시간 카메라 영상 확인과 녹화 영상 재생 및 각 센서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