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과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지역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에서 경남농협 임직원 모두는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솔선수범하고 제규정과 임직원행동강령 준수하며 모든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준수를 통한 부패근절에 앞장섬과 동시에 청렴한 농협 임직원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구환 본부장은 "윤리경영 및 정도경영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덕목으로서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농업인과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남농협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