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신린아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
'피고인'에서 지성의 딸로 출연중인 아역배우 신린아가 자신의 롤모델로 지성을 꼽았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린아는 롤모델로 지성을 꼽으며 "성격이 좋은 것 같다. 지성 삼촌처럼 착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의 인기에 대해 "사람들이 다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해주신다"며 "학원에서도 미술 선생님이 '재밌게 잘 보고 있어 린아야'라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린아는 '피고인'의 결말에 대해 "하연이가 건강해져서 성규(김민석) 삼촌이랑 아빠랑 하연이랑 엄마가 없어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다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SBS '피고인' 14회에서는 엄기준(차민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재회한 지성과 신린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