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지금까지는 아이폰이 고장 날 경우 직접 애플 A/S센터로 연락하고 임대폰을 대여하러 직영점을 방문해야 했으며 보험금 신청은 보험사 보상센터, 수리비 지원은 U+ 파손 케어 센터에 각각 연락해야 했다.
그러나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고객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지난해 10월 아이폰7 출시에 맞춰 전국 120여개 매장에 U+파손도움 서비스를 제공, A/S 처리 과엊을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U+파손도움 서비스는 아이폰이나 화웨이 폰 사용자가 파손, 고장 시 전담매장을 통해 A/S대행부터 수리비 지원(최대 5만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와 보험 보상 절차까지 일괄 처리를 제공한다.
수리를 맡긴 고객은 14일 동안 무료로 아이폰6와 같은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리가 완료되면 매장에 반납과 동시에 수리 완료된 단말기를 수령하면 된다. 믿을 수 있는 A/S센터를 통해 수리하고 이 기간 동안 임대 폰까지 제공돼 편리하다.
특히 수리비 지원, 휴대폰 보험 등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자기 부담금을 따져볼 필요 없이 U+파손도움 서비스를 통해 최종적인 발생 금액만 청구서에서 확인하면 돼 편리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매장 확대 요구가 많아지면서 기존대비 약 67% 늘리고 대상 단말기(화웨이 기종)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가까운 U+파손도움 전담매장 위치는 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파손도움서비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U+분실파손 전담센터(1644-5108)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