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 경선 <사진: 더 팩트>
국민의당 전북 경선이 시작됐다. 오후 4시 현재 투표 참여인원이 2만 4000명을 넘어섰다.
26일 치러진 국민의당 전북 경선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했고 대학생부터 아이의 손을 잡고 온 30대 부부, 60~7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이날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전북에서는 1만5000명 정도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2만명을 넘어섰다"며 "오늘 3만 명을 넘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북지역 경선 현장투표는 전주를 비롯한 14개 시군에 마련된 21개 투표소에서 이뤄졌다.
한편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북지역 최종 합산 수치는 오후 8시를 전후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