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벚꽃 축제 등 꽃 축제 기간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기지국 용량과 와이파이를 증설하고 이동 기지국 배치하는 등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진해 군항제 및 여의도 봄꽃 축제 등 봄맞이 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에 트래픽이 몰리며 LTE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 축제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 및 점검을 완료했다.
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인근에 이동기지국 1대, LTE 기지국 28식, 와이파이 8식을 증설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 이동기지국 1대, LTE 기지국 7식, 와이파이 34식 증설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제주 유채꽃 축제, 경주 벚꽃축제, 신안 튤립 축제 등 봄맞이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과 품질 점검을 마무리하고 행사가 끝나는 10일까지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해 축제 개막식, 주말 등 고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대에 집중 모니터링과 실시간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진해 군항제 등 주요 축제 장소에 찾아가는 고객행복 서비스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 기간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료 충전·휴대폰 간편 수리·액정필름 교체·사진 인화 서비스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