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가칭) 조감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가칭)' 근무 1000여 명 모집
송파구청과 송파구민 고용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MOU도 체결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가칭)' 오픈을 앞두고 송파구와 공동으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현대백화점은 오는 5일 서울 장지동 가든파이브 1층 중앙광장에서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가칭)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가든파이브점 입점 예정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문 판매직·아울렛 시설 관리직 등 총 1000여 명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송파구 거주 구민들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며, 행사장에선 구직자의 효과적인 면접을 돕기 위해 현장기업 매칭 컨설팅과 직무 맞춤형 면접 코칭도 진행한다는 것이 현대백화점 측 구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제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행사 당일인 4월 5일 송파구청과 '송파구민 고용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