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2일, 동영상과 음악 콘텐츠 부가서비스 명칭 변경과 비디오 전용 데이터 확대, 지니(Genie) 서비스 추가 등의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부가서비스는 데이터 안심옵션 기반의 동영상 및 음악 부가서비스 2종과 음악 서비스 1종 등 3종으로 명칭은 서비스에 포함된 데이터 혜택과 동영상 및 음악 서비스의 파악이 쉽도록 직관적으로 변경됐다.
먼저 비디오 전용 데이터 혜택을 강화, 꿀팁 마음껏 팩의 서비스 명칭을 데이터 비디오 안심옵션으로 변경하고 전용 데이터 혜택을 매일 4GB로 상향했다. 기본 LTE 데이터 소진 후에도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옵션(월 5천500원)과 U+비디오포털의 TV표준(월 5천500원) 상품에 비디오 전용 데이터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명칭 변경과 함께 2017년 프로야구 시즌 매일 3GB씩 제공되던 비디오 전용 데이터는 오는 11월18일까지는 1GB를 추가해 4GB씩 제공, 오늘의 프로야구 경기와 하이라이트 영상, 야구 토크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요금제 기본 데이터와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데이터 안심옵션을 통해 400kbps의 속도 웹서핑, 이메일, SNS 등 일반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뮤직 마음껏 팩은 데이터 뮤직 안심옵션으로 명칭을 바꾸고 지니 스트리밍 서비스와 지니 스트리밍 데이터 무제한 및 필링 월정액, 매월 벨/필링 2건을 포함해 제공한다.
음악 스트리밍은 기본으로 벨/필링에 MP3까지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음악 패키지 뮤직 달콤 팩도 이름을 뮤직 벨링으로 변경하고 필링 월정액과 매월 벨/필링 4건, MP3 1건을 제공한다.
지니 스트리밍 서비스는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도 있고 지니 스트리밍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U+비디오포털 전용 데이터를 월 3GB씩 추가로 제공해 음악은 물론 동영상까지 월 8천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