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주경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오는 1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이 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제한도 없다. 군별 신청금 100만원이면 1인당 최대 4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계약자에게 시스템 에어컨 무상 설치, KT기가지니 등의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며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인기도 높을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청약접수는 17, 18일 이틀간 진행되며 견본주택 개관 3일 동안 경품이벤트도 열린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