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학
안상수 창원시장과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무학은 창원시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중점시책에 동참키로 했다.
WIN-WIN 자원봉사는 기업의 긍정이미지와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함께 향상키 위한 것으로 현재 창원시 10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또한 무학의 공익법인 좋은데이 나눔 재단을 통해 5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창원시에 기탁, 읍면동 주민 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지원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작은 실천이 큰 사랑 나눔으로 확산되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발, 1994년 최재호 무학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 후 기업의 성장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의 범위와 규모를 늘려가며 2017년 3월 현재 180억 원의 자산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