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양재생 회장, '부산문화대상 해양부문' 대상 수상

조세일보 | 임순택 기자 2017.04.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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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순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양재생 회장이 지난 14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 부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해양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재생 회장은 은산해운항공과 은산컨테이너터미널을 경영하면서 해운업 발전을 통해 사회 환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회장은 "앞으로도 '된다! 된다! 잘된다! 더잘된다!'의 초긍정마인드가 지역문화에 깊이 뿌리내리서 꽃과 싹이 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산문화대상은 부산MBC와 BNK금융지주 공동 주최로 해마다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온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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