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제39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성민 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책임프로듀서, 김선호 메디포뉴스 기자, 정숙경 데일리메디 기자, 김민수 연합뉴스 기자, 장평주 녹십자홀딩스 전무
녹십자가 지난 23일 서초동 '제39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24일 회사측은 "언론문학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수상자는 최성민 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책임프로듀서, 김민수 연합뉴스 기자, 정숙경 데일리메디 기자, 김선호 메디포뉴스 기자로 각각 상금 3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까지 모두 39회에 걸쳐 모두 163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