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벨기에 밀 맥주 호가든이 27일 개장한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 6월11일까지 브랜드 체험 존 '스프링 가든(Spring Gaarden)'을 운영한다.
스프링 가든 체험 존은 원재료인 오렌지 나무와 원목 가구들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호가든 로제와 오리지널을 신선한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것은 물론 장미꽃과 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손수 꾸민 나만의 화분을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 호가든 체험 존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오렌지 공으로 호가든 병을 쓰러뜨리는 오렌지 볼링, 호가든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오렌지 링 토스 등 이벤트와 게임도 즐길 수 있다.
5월 첫 주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도 열린다. 6일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타린이 스프링 가든에서 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음악을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호가든은 1445년 벨기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정통 밀 맥주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하며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