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2017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임페리얼 전 제품이 수상했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의 하나인 ISC는 올해 22회째를 맞아 세계 최고 위스키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페리얼 19퀀텀을 국내 위스키로는 유일하게 골드 메달, 임페리얼 12, 17, 21은 실버 메달로 선정했다.
최고의 위스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스터 블렌더들을 포함해 50명이 넘는 업계 전문가들이 7일간의 블라인드 테스팅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품질을 평가해 결정한다. 올해 ISC에는 70여 개국에서 1300여점을 출품했다.
선정되는 수상 브랜드들은 세계 최고의 위스키 제조 회사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는다. 19퀀텀은 국내 유일 19년산 스카치위스키로 풍부한 몰트에 감귤과 바닐라 향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깨끗한 물, 19년 이상 숙성된 원액, 최상의 블렌딩 기술이 어우러진 최고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한 디자인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 병과 제품을 감싼 실버 프레임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계가 인정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임페리얼 12, 17, 21 역시 각각 열정적인 적색, 부드러운 갈색, 고급임을 강조하는 검정으로 차별화된 병 디자인은 2014 레드닷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위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임페리얼 12, 17은 깊고 풍부한 스카치위스키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돋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최고의 위스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