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지난 14일 공개한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시즌 2'에 대한 족자들의 반응이 열광적이다.
매주 일요일 한편씩 총 10주간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되는 브랜드 웹툰으로 지난 일요일 공개된 시즌2 1회에 추천 1180건과 댓글 2400건이 달리는 등 4천 건에 달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유명 웹툰 작가인 전극진·박진환 작가와 위스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임페리얼이 지난해 말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30대 평범한 친구들이 겪는 소소한 일상과 우정이야기에 브랜드 스토리를 녹여 자연스러운 공감과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네 명의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좌충우돌 여름휴가 이야기에 소셜 펀딩 기부 캠페인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결합해 브랜드 웹툰의 새로운 진화를 꾀했다.
브랜드 웹툰임에도 작품성은 물론 착한 기부를 결합해 보는 웹툰에서 참여형 웹툰으로 새로운 진화를 시도했고 이러한 변화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위 세이브 투게더는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가 펼치고 있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업계 최초의 소셜 펀딩 기부 캠페인이다.
펀딩은 웹툰을 보고 추천하면 35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 페이지에서는 추천 횟수마다 35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적립금은 부산과 제주의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 기부되며 목표액은 1억 원이다.
반응이 폭발적임에 따라 웹툰을 보는 즐거움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즐거움 등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하는 이번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목표 금액 달성이 얼마나 빨리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목표 기부액 달성과 관계없이 포털사이트 다음 웹툰에서 14일부터 10주간 매주 일요일 1편씩 공개되며 기부의 자세한 방법은 임페리얼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