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현지 파트너·미디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장성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쓰마타이창청을 배경으로 만든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중국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기지 9곳, 7개 R&D센터, 디자인센터에 4000명 이상의 연구개발 인력을 두고 있다.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중국 대표 기업들과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의 경우 중국 유력 온라인 서비스업체들과 연계해 장소·이미지·와인 검색이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텐센트(Tencent)의 신작 모바일 게임 천룡팔부 출시를 기념해 게임 런처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동영상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협력해 게임을 하면서 생중계가 가능토록 하며 소셜미디어 웨이보(weibo)를 통해 기어 360을 활용한 360도 동영상 생중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미드나잇 블랙·오키드 그레이·메이플 골드·코랄 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오는 25일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갤럭시S8 5688위안(93만원), S8+ 6188위안(101만원), 128GB 미드나잇 블랙은 6988위안(114만원)이다.
지난 1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사전 예약한 고객들은 정식 출시일보다 먼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