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야구장 단체응원 '이글스데이' 개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해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이글스데이는 한화건설이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신입-선배사원 멘토링 커플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화건설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매달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면서 업무적응도와 근무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