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아파트 '가야 센트레빌'. 사진= 동부건설 제공
최근 미세먼지 농도 및 국내 대기 오염 심각성이 계속해서 제기되면서 호흡기, 기관지 등 건강관리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다양한 첨단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동부건설이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에서 분양 예정인 '가야 센트레빌' 아파트는 KT의 실내공기질 관리 특화 솔루션을 접목시켜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주거 특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야 센트레빌'에 적용되는 KT의 실내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실내외 공기 환경을 측정 및 분석 진단해 공기질 상태, 온도, 습도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나아가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환기장치가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매시간 쾌적하고 상쾌한 공기질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이 단지는 이외에도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돼 스마트한 리빙(Living) 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가야 센트레빌'에 적용되는 ICT 기술 주요 솔루션으로는 인공지능(AI) 기기인 '기가지니'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세대 내 TV와 조명등을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 연동 서비스와 주차위치 인식(수동), 비상콜, 공동현관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주차장에서 세대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패스 태그가 설계된다.
점차 늘어나는 전기차 사용 입주민을 위해 단지 내에 급속, 완속 전기차 충전소(유상충전)가 설치되고 에너지 원격관제 서비스, 아파트 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앞으로 가야 홈플러스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과도 접해있다.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금체육공원, 시민공원 등과도 가까운 것은 물론 시립도서관, 부산진구청, 경찰서, 백병원 등 주거편의시설이 잘 형성돼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면과도 인접하며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하다. 주변 재개발 사업과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도 지속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추가로 개발 될 예정이다.
kt estate가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 84㎡, 133㎡, 일반분양 2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